2022년 음악생활 결산 (1) - Albums of the Year
2022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. 사실 이 글도 한 달 전쯤 올라갔어야 하는데.. 1년 전에 하지 못한 2021년의 음악생활부터 먼저 간단히 정리하자면 "Architects, Lamb of God 그리고 Trivium"이라고 할 수 있겠다. 특히 Architects의 (당시) 신보 For Those That Wish to Exist는, 2020년 음악생활 결산 글에서도 예상했듯이 내 취향 기준으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앨범이었다. 공연표도 구매하고, 지난 대표곡도 찾아보며 엄청나게 파다 보니, 2021년 Spotify 플레이타임의 과반이 Architects의 음악이 될 정도로 엄청난 팬이 되어버렸다. (2021년 말에 예정되었던 공연이 코로나때문에 2022년 9월로 연기되었다가 '복잡한 사정' 때문..
Rock 'n' Roll
2023. 1. 13. 12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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