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음악생활 결산 (2) - Tracks / Discovery of the Year
뭔 놈의 작년 결산을 올해 1/4분기가 끝날 때가 다 되어서까지 하고 있나 싶지만, 일단 시작을 했으니 어떻게든 마무리를 해야겠다. Tracks of the Year 1. Laufey - Above the Chinese Restaurant전곡이 예쁘고 사랑스러웠던 Everything I Know About Love 앨범 중에서도 가장 따스하게 내 마음을 사로잡은 곡. 내가 바라온 행복은, 바로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. 2. New Jeans - Attention데뷔 이래 온 대한민국을 끊임없이 들썩이게 만든 그룹이니 (멤버들의 미모 등 음악 외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온전히 노래만 놓고 봐도 충분히 그럴만했고), 이들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 중 이미 나오지 않은 건 없을 것이다. 그래도 굳이 말하자..
Rock 'n' Roll
2023. 3. 30. 05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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